한미, 탄저균샘플 배달사고 합동실무단 구성..15일 SOFA 합동위 개최

  • 등록 2015-07-12 오후 2:31:18

    수정 2015-07-12 오후 2:31:18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지난 4월 미국 군(軍)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이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 배송된 사고와 관련해 한미 합동실무단이 구성됐다.

12일 외교부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SOFA(주한미군 주돈군 지위협정) 합동위 산하에 양측 관계부처 및 기관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합동실무단을 11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합동실무단은 사고가 발생한 주한미군 오산기지 검사실을 이달 중 방문해 조사를 일일 예정이다.

한편, 탄저균은 생물학 테러에서 흔히 쓰이는 병원균 중 하나로 전염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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