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대표작은 카페 경영 게임 ‘아이러브커피 포 카카오(for Kakao)’와 레스토랑경영 게임 ‘아이러브파스타 for Kakao’, 신개념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무한돌파삼국지 for Kakao’ 등 9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파티게임즈는 한국정보통신 자회사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지난 2012년 SL인베스트먼트로부터 17억원을 투자받았다. 최대주주는 23%를 보유한 이대형대표이며 공동창업자 심정섭 이사, 임태형 이사가 각각 15%씩이다. 지난해 매출액 270억원, 영업이익 91억원, 순이익 87억원을 기록했으며 주관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으로 공모 예정 총액은 230억원~28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