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인 그녀, 김윤아가 말하는 아름다움은?

랑콤 비지오네르 출시 기념 화보 촬영
원더걸스 소희, 2NE1 씨엘, 발레리나 김주원도 참여
  • 등록 2011-08-19 오전 11:26:27

    수정 2011-08-19 오전 11:26:27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각 분야에서 한창 뜨고 있는 그녀들이 모였다. 바로 랑콤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비지오네르’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비전 오브 뷰티’ 캠페인 화보 촬영을 하기 위해서다.

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여성스럽고 시크한 모습은 물론 솔직한 뷰티에 대한 비전 인터뷰도 비전오브뷰티(www.visionsofbeauties.co.kr) 웹사이트를 통해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성스러우면서 당당한 모습의 김윤아는 “나의 뷰티 비전은 바로 열정이다. 열정은 내면에서 에너지를 이끌어 내고 외면으로 표출돼 나를 아름답게 해 준다”고 말했다.

원더걸스 소희는 “아름다움이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멤버들, 스텝들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가 저에겐 가장 소중한 시간이고 아름다울 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NE1 씨엘은 “나는 나다. 자시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고 말했으며 발레리나 김주원은 “진정한 나일 때, 사람들과 소통할 때나 무대에서 춤을 출 때나 연기를 할 때도 진심이 담긴 표현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운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고 풀어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미녀 5인방과 함께 신애라, 최화정, 박칼린, 한은정,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김활란, 손대식, 포토그래퍼 조선희 등 대한민국의 대표 트렌드 리더들이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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