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판매 기록은 전작 갤럭시S의 200만대 판매 기록 144일을 절반 가까이 단축한 것으로, 3초에 1대 꼴로 팔린 셈이다.
이 추세라면 현재까지 320만대를 판매한 갤럭시S의 누적 국내 판매 기록을 빠르게 추월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예상했다.
갤럭시S2의 판매 호조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55%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4월 말 출시 이후 7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스마트폰의 약 45%를 갤럭시S2가 차지한 것으로 집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달 출시할 화이트 모델 또한 견고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갤럭시S2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보석으로 치장한 스마트폰 케이스..`튀어야 산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고 있나` ☞네이트온톡 `무료통화는 내가 최고` ☞베가넘버5의 5인치 도전 성공할까 ☞[콘텐츠를 살리자] "돈 버는 앱 제작사 많이 내는 게 임무" ☞장진 감독, 메가폰 대신 3D스마트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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