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000240)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에서 마케팅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구성요소 등 총점 75점으로 타이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조사, 발표하는 지수. 총 48개 산업 분야에서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품, 하반기에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올해 제품 부문에서는 27개 제품군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