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를 업종 전망 등 투자매력도에 따라 투자등급을 구분해 투자비중을 차별화시킨다. 또 정기 및 수시로 투자등급과 투자비중을 조정하되 특정종목 과도상승 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
다만, 약 3개월에 걸쳐 삼성그룹주식을 분할매수 한다는 것과 기간 내 목표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안전자산 투자로 전환되는 특징이 있다.
김현전 한국투신운용 전무(CMO)는 "삼성그룹주펀드를 운용하며 습득한 그룹주펀드 운용노하우에 투자타이밍 예측 리스크를 축소하는 전략을 더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삼성그룹에 집중 투자하는데는 동의하지만 투자시점의 판단에 어려움을 고민하는 거치식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말했다.
한국투자 삼성그룹 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의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단위형 상품이라 설정이후 추가납입은 할 수 없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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