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만 30세 미만의 젊은 광고인이 참가하는 영라이언스 부문에서 제일기획 아트디렉터 김진형프로(30)와 카피라이터 이성하프로(27)가 금상을 받았다.
이들은 동물보호협회(WSPA)의 `연민의 여행자`(동물학대와 관련된 여행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말자는 캠페인) TV 광고를 제작하는 현장 과제에서 `동물 없이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광고를 제작해 금상을 차지했다.
이 시리즈 광고는 `식물원`, `고궁`, `스튜디오` 라는 각각의 장소에서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잊은 채 사진 찍는 즐거움에 빠진 순간을 포착한 광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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