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20일 오후 서울 W호텔에서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개소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경원 서울 부시장, 테드 리프먼 주한 캐나다 대사, GM 글로벌 디자인 에드 웰번 부사장을 비롯, 각계 디자인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력 업무는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의 내외관 스타일링, 색상과 소재 트렌드 분석, 첨단 전자기기와 디지털 디자인 등을 맡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디자인은 GM 대우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스튜디오 개소는 GM내 GM대우의 디자인 역량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GM대우 신임 기술연구소장에 손동연 부사장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앞세워 베트남 공략
☞GM대우, 한국임원 해임..`대우` 결별수순?(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