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헤파호프 대표이사는 데이빗 골드버그 부사장, 그린버그 트로릭 특허 담당 변호사와 함께 바이오팜2009에 참석, 바이오테스터의 신약 개발 활용에 관한 발표회를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테스터가 제약사의 신약 개발 비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며 "이번 컨벤션에서 다양한 회사 및 기관들과 파트너링 미팅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또 항암제감수성테스터(ChemoSensitivityTester)의 의료보험 수가 및 환급 시스템을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헤파호프는 시티오브호프병원에서 제공받는 암조직에 대한 항암제 감수성테스트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