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아시아 주요국 통화는 26일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아시아 통화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대만달러는 한국시각 오후 1시 9분 현재 달러당 35.081대만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종가보다 0.009대만달러 하락했다. 달러/페소는 51.36페소에서 하락한 51.32페소를, 달러/바트는 43.82바트에서 떨어진 43.79바트를 기록중이다.
퍼시픽 어셋 매니지먼트의 데스몬드 순은 "아시아 증시에 대한 자금 유입으로 통화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해외 투자자들이 아시아 주식시장의 저가 메릿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1만170루피아에 거래되며 21루피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