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레버스(CREVERSE)는 합병 1주년을 기념하여 CLC(Creverse Lifeskill Club)를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크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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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는 융합인재 양성 취지에 발맞춰 공감, 영어·수학 커리큘럼을 동시 수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식형·참여형 콘텐츠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시대를 파악하고 교육 방향성을 잡아주는 문화·지식 콘텐츠와 실효성 높은 학습·진로·진학 정보를 함께 지원한다.
먼저, 내레이션 부문에서는 크레버스의 영어·수학·코딩 교육 전문가가 교육 정보와 학습 노하우를 전달하며, 국내외 유수 대학, 영재학교와 특목고 등에 진학한 크레버스 졸업생들의 공부 비법 및 경험담도 같이 들을 수 있다.
다음으로 ‘큐레이션’ 부문에서는 급변하는 세상과 수많은 정보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먼저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서 호평을 받은 유료 교육·문화 지식 콘텐츠를 선별하여 제공한다.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토론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사이트’ 부문에서는 각 분야 명사들의 비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인공지능 혁명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필수적으로 떠오르는 힘에 대해 제안하며, 첫 연사로는 장동선 뇌과학 박사의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가 준비되어 있다. 전문가들이 왜 문해력과 상상력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는지, 왜 언어·수리 융합사고력이 해결책이 되는지에 대해 답변한다.
송상헌 크레버스 마케팅본부장은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언어·수리 문해력과 상상력이 상호 침투해야 하며, 이때 언어(영어) 사고력과 수리 사고력의 융합이 득점력을 강화하고, 해법을 창출하는 결정적 토대가 된다”며 “크레버스에서 지원하는 융합 사고력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많은 학부모가 융합 인재로 자녀를 양성하기 위해 CLC를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21세기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출범한 ㈜크레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