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마스터피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장수돌침대의 최창환 회장이 수상을 자축하며 깃발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장수돌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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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건강침대 전문기업 장수돌침대 지난 1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가구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에 등극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의 직접 투표와 브랜드 자문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매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10년 연속 수상한 기업은 마스터피스로 선정한다. 올해에는 73만 여 명의 소비자평가단이 참여했으며, 장수돌침대는 온·오프라인 투표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10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마스터피스 브랜드가 된 장수돌침대는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등 세계시장에서 ‘건강침대’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침대업계로는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뉴오스타’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유럽 풍 가죽 돌쇼파인 ‘코모라도’ 출시를 통해 침실은 물론 거실 등 거주 공간 전체에 건강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국내 매출 2천억 달성 및 세계 30개국에 ‘온돌문화&한국명품 체험센터’를 건립, 세계적인 건강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장수돌침대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보다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의 전화, 장애인 재활시설, 할머니 할아버지 한마음 축제, 시각장애인 행사 등을 후원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7천 장 이상의 온열매트를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최창환 장수돌침대 회장은 “매년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0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장수돌침대에 대한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10년을 넘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