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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서 여야 지도부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애국가를 제창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추념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는 물론 새누리당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등 여야 정치권 인사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합쳐야만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갈 수 있다”며 “국가안보에는 여야, 지역, 세대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
이밖에도 박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지도부와 1만여명의 시민들은 ‘현충의 노래’를 제창하며 추념식의 끝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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