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초 애술린에 브랜드북 출시를 제안해 내년 책을 내놓는다.
애술린은 럭셔리 브랜딩 기업으로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와 역사 등을 한권에 담아 책을 출간한다. 세계적인 브랜드 샤넬, 까르띠에 등도 애술린에서 책을 발간했다. 특히 애술린은 브랜드를 까다롭게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출간 시기는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유명 브랜드북 리스트에 현대차가 오르게 돼 세계적인 명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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