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대표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라디오에 출연, “일단 국회가 정상화되고 예산 심의를 지켜낸 것은 다행이지만, 국정원개혁특위에서 수사권 문제나 정보수집 범위 등 핵심적 문제와 근본적 개혁에서 새누리당이 시간끌기만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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