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발행하는 우선주는 일반적인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와 달리 보통주와 동일한 의결권이 부여되고, 주당 552원의 배당금이 3년간 지급된다. 이는 채권투자로 환산할 경우 연 6.5%의 수익이 3년간 보장되는 효과다.
청약은 26일부터 27일까지이며 납입일은 29일이다. 우선주는 내년 1월11일부터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지난 10월 유상증자(우선주 7000만주, 발행가 8500원)를 결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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