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프리미엄 제품으로 마케팅비 줄일 것"

  • 등록 2011-07-29 오전 10:54:19

    수정 2011-07-29 오전 11:34:3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과거에는 스펙이 떨어지는 스마트폰을 팔려다 보니 경쟁적으로 마케팅비를 많이 썼지만 4~5월에 갤럭시S2, 옵티머스빅 등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면서 마케팅비가 줄어들고 있다. 새로 판매하는 제품중 프리미엄폰의 비중은 5월 50%, 6월 60%, 7월은 그 이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프리미엄 제품을 많이 팔면 마케팅비를 적게 쓰고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관련기사 ◀ ☞LG U+ "연간 가이던스 지킨다" ☞LG U+ "요금인하 결정된 것 없다" ☞LG U+, 2Q 영업익 줄었지만…`스마트폰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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