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천종산삼 배양근` 함유한 한방 미백라인 선보여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더샘은 110년 된 천종산삼 배양근과 백화성분을 함유한 한방 미백라인 `아름다운 샘, 연(淵) 명현(明現)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름다운 샘, 연 명현라인`은 한국화장품의 49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5가지 국산 백화성분과 천종산삼 배양근이 함유된 미백 기능성 라인이다.

천종 산삼 배양근은 한국화장품과 충북대학교 첨단 원예기술 개발센터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특허성분으로, 국내 최초로 식물 조직 배양기술을 이용한 원료다.

천종산삼은 일반 삼에는 없는 양질의 유효 사포닌을 다량 함유해 피부 보습 및 미백 매커니즘 활성화, 노화예방 효과가 탁월해 피부의 근본적인 힘을 키워준다.

`아름다운 샘, 연 명현라인`은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배영진 한국전통의상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단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명현 수액(150ml, 2만2000원)과 명현 유액(140ml, 2만2000원), 명현 세럼(50ml, 2만8000원), 명현 미백크림(50ml, 3만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더샘 관계자는 "더샘 삼청점에서만 한정적으로 선보였던 `아름다운 샘, 연 명현라인`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전국 더샘 매장에서 판매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 한국적인 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20~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