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클릭]`26억 로또 당첨금` 왜 안 찾아갈까?..."혹시 몰라서?" 궁금증 폭발

  • 등록 2010-12-16 오전 11:02:03

    수정 2010-12-16 오전 11:02:03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26억 원짜리 로또 1등 당첨금 주인공이 5개월이 넘도록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제398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에 26억8062만5550원이 배정됐는데 5개월이 넘도록 당첨금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당시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이미 당첨금을 받아갔으나 강원 지역에서 구입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파악되는 나머지 1명은 현재까지도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당첨 복권의 지급 만료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80일 이내이기 때문에, 내년 1월 14일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26억원에 달하는 로또 복권 당첨금은 불우이웃 등을 돕게 된다.

398회차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0, 15, 20, 23, 42, 44`다

한편, 로또 2등 당첨금 미수령액도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397회차(7월10일 추첨)의 2등 당첨금 5천644만3천867원, 제399회차(7월24일추첨)의 2등 당첨금 4천256만1천833원, 제401회차(8월7일 추첨)의 2등 당첨금 6천42만4천904원 등이 미수령액이다.

미수령 복권 당첨금은 늦게 찾는다 해도 이자는 지급하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왜 아직 안 찾아 가고 있지?" "설마 당첨된 거 모르는 거?" "연말인데.. 불우이웃 도우면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바지벗고, 더듬고...버스안 외국인女 성추행 `충격`
☞[와글와글 클릭]유치원생에 `썩은 음식` 먹인 원장..."친자식이라도 그랬을까?" 분노
☞[와글와글 클릭]롯데마트, 이번엔 `통큰넷북` 판매.."초저가에 재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