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공부방 1곳당 최소 20명, 최대 120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공부방이 생활복지사 1~3명과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되고 있어 형편이 어렵다.
대우건설 노동조합 김욱동 위원장은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데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공부방 지원이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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