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입차 판매 6153대 .....48.4%↑(상보)

혼다 어코드 3.5 가장많이 팔려
7억원대 고가 마이바흐 2대 팔려
  • 등록 2008-05-08 오전 10:54:54

    수정 2008-05-08 오전 10:54:54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 4월에 비해 4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6153대로 작년 4월의 4145대 보다 48.4% 늘었다.

이로써 올들어 누계 신규등록대수는 2만 1811대로 작년 같은기간(1만 6496대) 보다 32.2%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혼다가 1165대로 가장 많았고 BMW 903대, 메르세데스-벤츠 760대, 렉서스 670대, 아우디 404대, 폭스바겐 404대, 크라이슬러 365대, 포드 324대, 인피니티 287대, 볼보 254대, 푸조 208대 순이었다.

이어 미니 115대, 랜드로버 79대, 캐딜락 65대, 포르쉐 49대, 재규어 47대, 사브 33대, 벤틀리 16대, 롤스로이스 3대, 마이바흐 2대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497대(24.3%), 2000cc~3000cc 미만 2345대(38.1%), 3000cc~4000cc 미만 1689대(27.5%), 4000cc 이상 622대(10.1%)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어코드 3.5가 430대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BMW 528 412대, 혼다 CR-V 371대 순이었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4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인기차종 물량해소와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더해져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