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폰트기업 윤디자인은 폰트 구독 플랫폼 ‘폰코’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폰코 첫 구매 혜택 포스터.(사진=윤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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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폰코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월간 결제 시 첫 달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 및 기업 연간 결제 시 3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폰코의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윤디자인 콜렉션은 물론 자주 사용하는 폰트와 굵기만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삼오구 플랜’ 및 창작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와 결합한 ‘스톡 콜렉션’ 상품이 포함된다.
윤디자인 관계자는 “폰코는 폰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 리소스를 함께 제공하는 차별화된 플랫폼”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기업 및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윤디자인의 질 높은 폰트를 제공하고자 특별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디자인은 윤명조 시리즈, 윤고딕 시리즈, 서울 폰트 등을 제작한 폰트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폰트 개발과 폰트 라이센스 사업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2013년 8월부터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윤멤버십을 시작해 폰트매니저라는 폰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