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앱클론(174900)은 자사의 카티(CAR-T) 치료제 ‘AT101’ 임상1상에서 중간 용량 투여군 환자 모두로부터 완전관해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앱클론은 전 거래일 대비 22.25% 오른 2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앱클론은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자사의 카티(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1상 결과 일부를 공개했다.
특히 앱클론은 ‘AT101’이 자체 개발한 h1218 항체를 사용함으로써, FMC63 항체를 사용하는 기존의 모든 상용화 카티 제품보다 탁월한 항암 효능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