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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는 지난 5월부터 지역, 성별, 나이, 체형 등 정형화된 편견과 제약 없이 아이코닉 컬렉션을 즐겨 입을 수 있다는 뜻을 담은 ‘런던투서울(LONDON TO SEOUL)’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헤지스 아이코닉 컬렉션은 캠페인 메시지에 맞춰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개인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아이코닉 카라 티셔츠, 8월 아이코닉 셔츠를 출시 한 바 있다.
이번 시즌 헤지스가 선보이는 아이코닉 케이블 니트는 정통 ‘프레피룩(Preppy Look)’을 연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프레피룩은 영국 상류사회의 라이프스타일과 패션 전통에서 영향을 받은 미국 아이비스타일(Ivy Style)을 기본으로 한 캐주얼 패션스타일로 다양한 디테일과 레트로 감성을 통해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LF 관계자는 “이번 FW시즌 런던투서울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아이코닉 케이블 니트는 헤지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감성을 가득 담은 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치노팬츠, 데님팬츠 등과 매치해 캐주얼룩부터 클래식한 룩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