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몬스터' 키튼플래닛, 5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등록 2021-07-02 오전 9:48:36

    수정 2021-07-02 오전 9:48:36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키튼플래닛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키튼플래닛은 삼성전자 스핀오프를 통해 2017년 4월 설립됐다.

키튼플래닛이 운영 중인 ‘브러쉬몬스터’는 증강현실(AR)과 게임요소를 활용한 양치교육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칫솔과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외 20만명이 넘는 가정에서 아이들의 양치습관형성 및 치아우식 예방을 돕고 있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인라이트벤처스에 신규 투자사인 GC녹십자엠에스가 새롭게 참여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투자로 키튼플래닛과 브러쉬몬스터의 국내·외 시장 개척 및 전연령 대상의 디지털 덴탈케어 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종호 키튼플래닛 대표는 “앞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전연령의 구강관리 부족과 치료 위주의 덴탈케어 시장을 혁신하는데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