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자동차 공조시스템에 주력하는 세원(234100)이 전기자동차 부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세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98% 증가한 99억원이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세원은 현대기아차와 테슬라, 루시드모터스, 리비안, GM, 포드 등 국내외 유수 전기차 업체 주요 모델에 공조 부품 공급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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