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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그룹과 벤처기업협회 산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15일 서울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KTB 벤처 챌린지(Venture Challenge) 2020’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수한 대학생·대학원생 창업인재를 발굴하는 벤처·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및 교육, 창업지원금 등 총 2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준호 KTB투자증권 그룹전략부문 대표, 김진형 벤처기업협회 상근 부회장이 참여했다. 이병철 KTB그룹 부회장은 영상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KTB 벤처 챌린지가 청년 창업에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