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 입은 나우 '리사이틀 다운' 판매 호조

  • 등록 2018-01-31 오전 9:26:35

    수정 2018-01-31 오전 9:26:35

(사진=나우)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서스테이너블 라이프 웨어 나우(nau)는 리사이클 다운이 배우 김지석과 뉴이스트 종현 착용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김지석은 지난 30일 눈이 내리는 배경으로 자신의 일상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리사이클다운나우 해시태그에 궁금증을 가지는 한편, 그의 비율을 돋보이게 해주는 롱다운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해당 아우터는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으로, 비 인도적인 털 채취 방법이 아닌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뉴이스트 종현 또한 이 제품을 착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소비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해당 제품의 브랜드 나우는 제품의 본질과 브랜드 가치에 집중한 리사이클 다운 제품을 선보여오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낯설었던 지속가능한 패션 영역을 꾸준히 알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동참으로 국내에서 또한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 한편 대중들의 소비심리가 과시에서 가치소비로 변화함에 따라 윤리적으로 제작된 제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