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네오팜이 강세다. 중국 진출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36분 현재
네오팜(092730) 주가는 전일 대비 2.80%(1050원) 오른 3만8550원을 기록 중이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네오팜에 대해 “선진국형 병인 아토피로 중국에서도 영유아 화장품 시장이 연간 17%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진출을 추진 중인 네오팜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을 갖춰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