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년만에 자율협약 졸업

  • 등록 2014-12-05 오전 10:59:55

    수정 2014-12-05 오전 11:13:54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5년 만에 자율협약(채권은행 공동관리)을 졸업했다.

5일 채권은행 협의회는 이날 오전 관련 회의를 갖고 100% 만장일치로 자율협약 종결안을 결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0년 1월 7일자로 채권은행 자율협약에 의한 공동관리를 개시해 현재까지 경영정상화를 추진해 왔다.

채권단은 아울러 항공기 도입이 집중되는 2015년 2016년까지 2년간 자금소요를 감안해 기존채권(2년, 기존채권 약 1조원) 에 대한 만기연장도 결의했다. 채권단은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기 발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