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개인 투자자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29일부터 11월21일까지 총 8주간 현대증권 해외전용 글로벌 HTS를 통해 진행한다. 7월 1일 이전 국내 또는 해외 실거래 계좌를 보유한 현대증권 투자자 가운데 총 예탁자산이 5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전투자대회는 현대증권 리그와 대회 통합리그(4개 증권사 통합리그)로 구분한다. 리그별 상위자에게는 총 6740만원 상금과 2500만원 상당의 시카고 선물거래소(CME) 탐방기회를 준다.
대회기간 중 현대증권 해외선물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거래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많은 고객이 해외시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감각을 익힐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또는 해외상품부(02-6114-1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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