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최고중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이 지연작전을 쓰면서 2월을 넘기면 자신들의 안으로 관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어림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와 관련, “무엇보다 정치권의 협조가 필수”라며 “야당은 정쟁몰이를 중단하고 경제살리기에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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