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지속..일본·중국 증시도 부진

  • 등록 2013-02-05 오전 11:00:40

    수정 2013-02-05 오전 11:00:40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미국에 이어 일본, 중국 등 주변 아시아 국가들이 줄줄이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고 있다.

5일 오전 11시59분 현재 지수는 전날보다 0.83%(16.28포인트) 내린 1936.9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3억원과 277억원 팔자우위를 보이며,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244억원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 개인은 748억원 사자우위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속에 덩치 큰 종목들의 주가가 더 크게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0.97% 내리고 있고, 신한지주(055550) SK하이닉스(000660) 현대중공업(009540) KB금융(105560) 등이 약세다.



▶ 관련기사 ◀
☞삼성 신성장동력은 윤부근표 생활가전
☞애플·삼성, 모바일인터넷 점유율 노키아 앞서
☞삼성전자, 美실리콘밸리에 총 11억달러 투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