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서울 정릉과 화성 동탄에서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정릉4동 '정릉 e-편한세상'(739가구) 단지내 상가 8개 점포를 분양한다. 면적은 12-39평이고 평당 내정가는 2층(대로변 1층) 1200만~1500만원, 3층(대로변 2층) 500만원이다. 단지내 상가 201동 3층에서 오는 29일 입찰을 실시하고 30일 계약한다.(문의: 02-909-2183)
현대산업개발은 화성 동탄신도시 '동탄아이파크'(748가구) 단지내 상가 13개 점포를 공급한다. 내정가는 공개하지 않는다. 현장에 있는 분양사무실에서 접수를 받으며 내달 5일 입찰을 실시한다. (문의 : 031-378-5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