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을 원하는 네티즌은 다음의 스포츠 섹션(http://sportslive.media.daum.net/soccer/s_live)을 클릭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뤄지는 평가전인 한국 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전은 독일 월드컵 4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규모 응원전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또 행사 당일에는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독일 월드컵 4강 진출 기원 `꼭짓점 댄스` 응원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다음이 리서치전문업체인 시노베이트코리아와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전에서 첫 골을 넣을 선수로 네티즌의 32%가 박지성 선수를 꼽았으며, 35%는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응원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70%(704명)의 네티즌이 TV나 인터넷을 보며 응원하겠다고 답했으며, 시청 앞이나 상암월드컵 경기장 등 야외에서 응원하겠다는 답변은 16%(15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