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퍼스트윤신경외과(원장 윤기성)가 최근 발표된 ‘2024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 분야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대한소비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4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2024 KCIA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 부문은 해당 병·의원을 이용한 소비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청결도 △편의성 △친절도 △전반적 평가 등 총 4가지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지역별로 우수 병·의원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퍼스트윤신경외과는 척추·관절, 통증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에 특화된 의료기관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손·발목 등에 일상적으로 흔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통증과 질환을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환자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도수의학 이수증 취득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상태에 맞는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윤기성 원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도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환자 중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기성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청담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목동힘찬병원 신경외과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