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로서 달리던 차량 저수지에 빠져…70대 운전자 숨졌다

  • 등록 2023-09-10 오후 9:30:49

    수정 2023-09-10 오후 9:30:49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금주저수지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운전자 A(73)씨가 저수지 인근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

저수지 인근에 있던 사람들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이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그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조사를 통해 A씨의 음주 여부와 자동차 결함, 운전미숙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