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4~8일 시흥장현 A-6블록 영구임대주택 620가구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시흥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하는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시민이다.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희망자는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여부는 10월7일 오후 5시 이후 LH청약센터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