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달콤하고 화사한 매화수의 브랜드컨셉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우다비가 잘 어울리고, 시너지 효과가 기대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매화수 모델은 2012년 경수진, 2013년 서예지, 2016년 채수빈 등 당시 신인 배우를 발탁해왔다. 이들은 모델 발탁 이후 다양한 활동으로 스타의 반열에 올라, 매화수 모델은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매화수의 새로운 뮤즈가 된 우다비는 현재 tvN D웹드라마 ‘TRAP(트랩)’에서 주연 양혜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드라마 ‘라이브온’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매화수가 리뉴얼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올 가을 배우 우다비를 필두로 20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