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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9일 예원당에서 남원시민을 위해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화요다담(茶談)’을 개최한다. 다담지기(진행자)와 이야기손님(게스트)의 대담, 국악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국악 콘서트다. 국립국악원의 우수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던 ‘다담’을 내년 2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국립민속국악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공연 1시간 전부터는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로비에서 차와 다식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공연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http://namwon.gugak.go.kr)를 참고하거나, 장악과(063-620-23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