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배우 김영광 모델로 발탁..준고급시장 선도

삼천리자전거는 배우 김영광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삼천리자전거 제공.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는 최근 종영된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순수한 재벌 2세 서범조 역을 연기한 배우 김영광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발표했다.

김영광의 수려한 외모와 스포티한 이미지가 올해 삼천리자전거의 주력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의 방향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지난 22일 전국대리점 사장단 세미나에서 올 한해 아팔란치아로 준고급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삼천리자전거는 배우 김영광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아팔란치아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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