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에서 이 지도를 신청하면 배포도 한다.
천문연과 삼성전자 연구원들은 지난 4개월여 동안 삼성전자가 설계 및 제작한 렌즈와 스마트카메라 NX 시리즈를 이용해 달을 촬영, 편집해 이 지도를 만들었다. 지도는 각 화소당 1.5km의 높은 해상도로 만들어졌으며 월면의 바다 22개와 산맥 11개, 운석구덩이 47개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이 자료는 천문연 홈페이지(www.kasi.re.kr)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samsungtomorrow.com)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인쇄된 지도는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는 학교에 한해 우편으로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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