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세단 스타일과 레저차량(RV) 공간 활용성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렌스’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차는 29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 카렌스’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카렌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으로 용인 고림초등학교 교사 김창수 고객(38세)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올 뉴 카렌스’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는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해 홍보 효과를 누리기 보단 신차를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제 사전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 김훈호 기아차 판매사업부장(오른쪽)이 올 뉴 카렌스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김창수 고림초등학교 교사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기아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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