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연결기준 순이익이 2조5200억원에 달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며 "특히 지분법 평가이익이 1조4500억원에 달해 하반기에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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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6일 일요일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대우증권은 삼성전자(005930)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9월 이후 주가가 다시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연결기준 순이익이 2조5200억원에 달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며 "특히 지분법 평가이익이 1조4500억원에 달해 하반기에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단기 급등에 따른 횡보가 있을 수는 있지만 3분기 실적이 확인되는 9월 이후 주가가 강세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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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연결기준 순이익이 2조5200억원에 달하면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며 "특히 지분법 평가이익이 1조4500억원에 달해 하반기에도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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