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휴대폰 배터리 공인시험기관 인증

CS환경센터, 美 셀룰러통신협회 인증받아
규격인증기간 6주로 단축 효과
  • 등록 2009-02-25 오전 11:00:00

    수정 2009-02-25 오전 11:00:13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셀룰러통신협회(CTIA)가 인증하는 휴대전화 배터리 공인시험기관(CATL) 자격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배터리 규격인증을 받기 위해 미국 현지 시험기관으로 제품을 보내야 했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CS환경센터 규격시험소가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12주 이상 소요되던 규격 인증기간은 6주로 줄어들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자격 취득으로 미국 휴대폰 시장에 대한 적기 대응이 가능해져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CS환경센터 규격시험소는 전세계 12개국 41개 규격에 대한 공인인증 자격을 취득해 정확한 제품 평가와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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