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방문고객 3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진행 중인 고객 사은 행사 7번째 당첨자를 선정했다.
| 20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화순점에서 임채식씨(왼쪽)와 타이어뱅크 화순점 강달원 사업주가 벤츠 증정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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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1등 당첨자 임채식씨에게 신차 출고일에 맞춰 경품인 벤츠 차량을 직접 인도하는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채식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화순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했다. 이후 지난달 진행된 추첨에서 총 10만6779명 중 1등으로 당첨됐다.
지난해부터 1회차 타이어뱅크 인천시흥점, 2회차 대구 상동점, 3회차 서수원점, 4회차 동안양점, 5회차 남양주시 별내700개점, 6회차 제천점에서 각각 1등 당첨자가 나왔다. 각 당첨자에게는 순차적으로 차량 증정식을 진행했다.
임채식씨는 “실제 차량을 받고보니 너무 기쁘고 꿈만 같다”며 “타이어뱅크 임직원 모두와 화순점 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의 고객 사은행사는 창립 33주년 기념으로 이어져 다음달까지 진행되며 앞으로 두 번의 추첨이 남아 있다. 1등 벤츠 차량을 비롯해 2등 LG 스탠바이미Go, 3등 애플 아이패드, 4등 다이슨 에어랩 키트 등 경품을 매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