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인천시와 웹3 도시 마케팅 공동 협력 맞손

공공·민간 기업 보유 노하우, 인프라 기반 웹3 대중화
블록체인 활용한 도시 브랜딩 및 마케팅 적극 협력
  • 등록 2023-10-11 오전 9:08:14

    수정 2023-10-11 오전 9:08:14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대홍기획은 인천광역시와 웹3 활용 도시마케팅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대홍기획, 인천시와 웹3 도시 마케팅 공동 협력 맞손. (사진=대홍기획)
이번 협업을 통해 대홍기획의 네트워크와 노하우 그리고 인천시가 보유한 공공 인프라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산업 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기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홍기획은 웹3 대중화라는 방향성 아래 티켓, 멤버십, 브랜드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에 대체 불가능 토큰(NFT)를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대홍기획은 앱토스(APTOS), 애니모카브랜즈(Animoca Brands), 사이버커넥트(CyberConnect) 등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공격적인 파트너십을 맺으며 브랜드 협업 및 기존 레거시 마케팅 연계 등 브랜드의 웹3 연착륙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도시마케팅과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달 세계 최초 도시 주도형 NFT인 ‘인천히어로즈’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2027년까지 블록체인 기술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민간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홍기획과 인천시는 국내외 NFT 지적재산권(IP) 간 공동 마케팅 등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도시 브랜딩을 펼칠 예정이다.

대홍기획은 지난해 블록체인 분야로 사업 영역을 새로 확장하면서 블록체인 1세대 기업 블로코에 투자하는 등 안정적인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벨리곰 NFT 시즌 2를 공식 운영하며 ‘벨리랜드’ NFT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