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틱스 키즈’ 1정에는 7차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구강 내 유해균 억제가 입증된 균주 oraCMU, oraCMS1 50억 마리, 캐나다 로셀사의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 3종 50억 마리가 들어있다. 또 몸 안에서 생산되지 않는 필수 미네랄 아연을 첨가했다. 아연은 바이러스에 대항해 싸울 수 있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구강유산균은 살아있는 미생물로 입안에 정착시키기 위해 양치질 후 자기 전 사탕처럼 녹여 먹으면 좋다. 설탕처럼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당류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자는 동안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입안 세균 균형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유해균 억제 효과와 내산성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장유산균은 장까지 살아가기 위해 마이크로캡슐 공법을 사용했다.
‘오라틱스 키즈’에 함유된 균주 oraCMU, oraCMS1은 한국 어린이 구강에서 유래한 한국인에 맞는 토종 구강유산균이다.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1,640개의 균주를 분리하고 그 중 균주의 안전성, 구강 정착력, 유해균 억제력 등이 탁월한 유산균 균주를 선별 분리했다. ㈜오라팜과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구강유산균 균주 oraCMU를 섭취한 시험군을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잇몸 출혈지수를 47.8% 감소시키고 치주질환과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을 7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치위생학회지에 소개된 인체적용시험 연구논문에 따르면 구강유산균 균주 oraCMU가 구취 자각도는 38.2%, 시험자가 직접 코로 맡아 느끼는 관능 구취는 43%, 설태지수는 4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침이 산성화되는 것을 완충시키는 타액 완충능은 20.3% 증가했다. 침 산성화는 치아를 부식시킬 뿐만 아니라 충치 원인균을 증식시켜 충치 발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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