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이패스포트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캠핑용품과 여행용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제공=마이패스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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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패스포트는 전시회를 통해 유럽, 북미 등의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의 용품으로 캠핑과 여행지에서 효율적인 제품 및 경량소재로 개발한 비즈백(여행용 의류 압축 가방)과 캠핑 용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신제품인 쉐프 파우치의 소재와 기능을 설명하고, 공급 일정과 새로운 제품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며,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국내 이커머스 업체와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이 예정되어있다.
조찬휘 마이패스포트 대표이사는 “마이패스포트가 캠핑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후 여행산업의 부흥기가 찾아오면 용품 제조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론칭하여 과감한 행보로 사업체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패스포트는 2018년 카메라 대여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자체 제작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에 입교해 사업체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