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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자본재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업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시장개척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84년부터 시행해왔다. 올해부터는 기계로봇산업 발전유공과 항공우주산업 발전유공이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으로 통합해 유공자와 유공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유공자로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7명 △산업부장관표창 18명 총 35명이 상을 받았다.
유장영 대동 해외영업본부장은 “대동이 70년 이상 구축한 제품력, 생산력, 서비스력과 글로벌 영업망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면서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상은 대동을 중심으로 국내 농기계 산업 발전에 더 힘을 보태라는 의미라 생각하고 앞으로 지금 이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